CHEKIMESHI · SEOUL DINING GUIDE

홍대 공연장 근처 맛집

홍대입구역과 홍익대학교 주변의 식당을 모았습니다. 공연장과 가까운 곳을 살펴보고, 방문자가 남긴 리뷰를 확인해 보세요.

홍대 지역으로 분류된 한국 내 검증 식당을 이름순으로 보여드립니다. 리뷰는 등록된 이용자 작성 내용에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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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식당 92곳

홍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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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미우동일식 · 홍대홍대 <가미우동>. 가께우동 (기본). 계란 + 치쿠와 (오뎅) 튀김. 브레이크 타임 끝날 쯤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깜짝 놀라게 맛있음. 면 맛이 정말 훌륭하다. 튀김을 먹지 않고 가면 반드시 후회할 것이며, 다른 메뉴를 반드시 먹으러 조만간 재방문할 예정이 있습니다.
  2. 거북이의 꿈일식 · 홍대연남 <거북이의 꿈>. 카이센 마제소바. 카이센과 마제소바가 한 그릇에 들어갔음. 맛있는 것 + 맛있는 것 = 꽤 맛있는 것 의 결과를 낳았다. 다 먹고 말아주는 오차즈케도 좋음. 밸런스형이라기보다는 장점을 강조한 타입이고, 먹고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 인근이라면 가볼만함.
  3. 구울램 합정중식 · 홍대합정 <구울램>. 드물게도 바 자리가 있어, 혼자 먹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곳. 새끼손가락 한 마디 만한 작은 고기가 아니라, 큼직한 양고기가 꿰어져 있다. 2인 세트 볶음밥도 조리가 괜찮았고, 무엇보다 고기가 꽤 훌륭했기 때문에 혼양꼬치 가능점이란 점을 빼고도 또 가고 싶음.
  4. 길상양꼬치중식 · 홍대홍대 <길상양꼬치>. 여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느낌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이 정도 접근성이 있는 위치에서 이만큼 보장된 ‘아는 맛’ 요리들이 줄줄이 나오는 곳의 존재는 몹시 중요하다 할 수 있음. 일행 전원이 전반적으로 크게 만족했음. 안정적으로 들를 수 있는 곳이 또 하나 추가됐다.
  5. 낙랑파라 커피하우스카페 · 홍대연남 <낙랑파라 커피하우스>. 온두라스. 과일 뉘앙스의 싱그러운 산미와 약간은 미끈한 느낌의 질감이 입에 잘 붙는다. 햇살 드는 창가에 앉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데 최적화되어 있고, 2천원에 커피를 리필해준다(!). 근처에서 가장 붐비는 카페 중 하나. 시그니처 크림커피도 궁금.
  6. 내면의발견카페 · 홍대합정 <내면의 발견>. 우선 인테리어가 독특하니 분위기 좋고, 스페셜티 커피들을 꽤 다양하게 다룬다. 페루 커피를 접할 일이 그다지 없는데 있어 골라봤고, 플로랄한 캐릭터가 잘 살아있는 훌륭한 한 잔을 마셨음.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 가격에 설득력 있는 맛과 향을 보여준다.
  7. 냠냠중식 · 홍대홍대입구 <냠냠>. 뤄쓰펀(螺蛳粉)을 파는 곳이 있다 해서 왔다. 우렁이 육수가 베이스인 매콤한 국수에 삭힌 죽순인 솬순(酸笋)이 올라가 독특한 발효취를 낸다. 안 맞으면 도저히 먹을 수 없지만, 개의치 않는 이에게는 중독적인 맛과 향. 여긴 그래도 한국화가 조금 된 편이다. 꽤 괜찮음.
  8. 네시사분카페 · 홍대연남 <네시사분>. 능소화를 보면서 쑥 라떼를 마신다. 통 유리창 앞이라 냉방이 있다 해도 다소 더운 건 각오해야 한다. 작은 2인 테이블 4개 정도의 정말 작은 매장이지만, 작은 공간 안에서 카페 주인장이 얼마나 디테일에 신경쓴지 느껴진다. 능소화 심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9. 네즈일식 · 홍대합정 <네즈>. 보통 생각하는 합정 분위기와는 꽤 다른, 잘 정돈되고 세련된 분위기와 각 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모던 이자까야. 히비키나 야마자키 하이볼은 탄산수 베이스로 굳이 주문해볼 필요가 있다. 이 계절에 이 정도를 보여주기 위해 얼마나 신경썼을지가 잘 보인다.
  10. 누산타라쿠기타 · 홍대홍대입구 <누산타라쿠>. 인도네시아 식당.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기본으로 다양한 변주가 펼쳐지는데, 우선 향신료 면에서 전혀 타협 없이 맛과 향이 강렬하면서도 굉장히 맛있다. 한시간 머무르며 한국인 손님을 한 명도 못 봄. 그런데도 만석이다. 오랜만에 발견한, 끝내주는 맛집임.
  11. 니시무라멘일식 · 홍대연남 <니시무라멘>. 초고급 조리기술의 향연. 이 정도 맑음을 유지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가져오는 시오도 오랜만이었지만, 교카이 파이탄은 수프 맛 보자마자 이성 잃음. 지금껏 한국에서 먹어본 모든 라멘 중 가장 섬세하면서도 복잡하게 분화된 레이어의 수프다. 이게 조리과학이지!
  12. 다락투한식 · 홍대홍대입구 <다락투>. 아주 오래된 가게고, 닭곰탕을 파는 집이다. 닭칼국수와는 같은 육수를 사용한다. 다대기를 풀기 전 육수 맛을 따로 보는 걸 추천함. 안 풀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이미 완성되어 있다. 발라낸 살은 부드럽고, 면도 잘 삶아져서 먹는데 부담이 없음. 꽤 괜찮다.
  13. 대충유원지카페 · 홍대홍대입구 <대충유원지>. 아늑하게 분위기 좋고, 커피도 꽤 괜찮다. 필터커피를 주문하는 게 맞는듯. 드립에 특별할 건 없지만 단점도 별로 없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 당연하게도 바 자리에 앉는 게 좋음.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아이스가 아닌 커피를 마시니 왠지 한국인이 아니게 된 것 같아.
  14. 더 레어카페 · 홍대연남 <더 레어>. 편안하고 깔끔하며, 커피는 아로마가 풍부하고, 마카롱이 맛있는 편. 이 하나만을 위해 방문할 정도냐면 그렇진 않지만, 바로 옆에는 무려 6층 규모 문구점 메이드바이 연남이 있음. 문구점을 구경한 뒤 잠깐 들러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 전혀 부족하지 않은 카페다.
  15. 더 리얼 치즈버거양식 · 홍대홍대입구 <더 리얼 치즈버거>. 어떻게 찍어도 비주얼은 구제가 안 되어 부득이 이 사진을 올렸지만, 맛만은 진짜다. 내가 생각하는 미국맛 치즈버거의 완성형에 가장 가까움. 뭐 하나 튀지 않지만 번, 패티, 치즈를 포함한 버거의 모든 요소 스탯이 육각형으로 꽉 차 있다. 단점은 비주얼뿐.
  16. 도월리가한식 · 홍대망원 <도월리가>. 광양식 돼지국밥. 돼지국밥이지만 닭 육수와 채수를 중심으로 블렌딩해 깔끔함. 고기 아래에는 콩나물이 있어 시원함이 더해진다. 초장을 내주는데, 들깨가루를 섞어 고기를 찍어먹기를 권함. 김치도 제법 맛있다. 부드럽고 시원하지만 깊은 국밥이 먹고 싶을때 찾기 좋음.
  17. 동동곰국한식 · 홍대홍대입구 <동동곰국>. 맑은 곰국. 밥은 토렴으로 나온다. 국밥 한 그릇에 마음이 따뜻해진 적 있나요? 어떤 비오는 날 점심에 그랬었다고 대답할 수 있게 됐음. 고기도 부드럽고, 육수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염도 조절은 정말 만인을 다 만족시킬 최적의 밸런스다. 국밥이 이래야지!
  18. 두레차카페 · 홍대홍대입구 <두레차>. 다양한 종류의 차를 차분한 느낌으로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진짜 ‘찻집’이다. 백차나 홍차, 녹차, 황차, 우롱차 등 다양한 차가 간단한 다구와 함께 준비된다. 가격도 웬만한 드립커피 한 잔 정도라 부담도 없고, 글자 그대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다.
  19. 들풀한상한식 · 홍대홍대입구 <들풀한상>. 계절음식 솥밥과 메인, 그리고 몇 가지 찬으로 구성된 솥밥집이다. 고등어 구이를 선택. 고기 종류나 더덕, 전복 등도 있음. 아주 특별할 것은 없지만 질리지 않을, 부담스럽지 않은 구성과 맛으로 동네 주민들이 자주 찾는 듯. 막걸리와의 매칭도 잘 준비되어 있다.
  20. 라멘 야누일식 · 홍대연남 <라멘 야누>. 시오라멘. 레벨이 상당히 높다. 청탕계에서 일본 현지 맛집에 밀리지 않을 좋은 곳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차슈와 계란, 멘마도 조리 상태가 아주 섬세하고 맛과 향이 풍부했음. 자가제면한 면의 맛과 물성도 수프에 잘 어울린다. 다른 메뉴 먹으러 다시 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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