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KIMESHI · SEOUL DINING GUIDE
홍대 공연장 근처 맛집
홍대입구역과 홍익대학교 주변의 식당을 모았습니다. 공연장과 가까운 곳을 살펴보고, 방문자가 남긴 리뷰를 확인해 보세요.
홍대 지역으로 분류된 한국 내 검증 식당을 이름순으로 보여드립니다. 리뷰는 등록된 이용자 작성 내용에서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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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식당
가미우동홍대 <가미우동>. 가께우동 (기본). 계란 + 치쿠와 (오뎅) 튀김. 브레이크 타임 끝날 쯤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깜짝 놀라게 맛있음. 면 맛이 정말 훌륭하다. 튀김을 먹지 않고 가면 반드시 후회할 것이며, 다른 메뉴를 반드시 먹으러 조만간 재방문할 예정이 있습니다.
거북이의 꿈연남 <거북이의 꿈>. 카이센 마제소바. 카이센과 마제소바가 한 그릇에 들어갔음. 맛있는 것 + 맛있는 것 = 꽤 맛있는 것 의 결과를 낳았다. 다 먹고 말아주는 오차즈케도 좋음. 밸런스형이라기보다는 장점을 강조한 타입이고, 먹고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곳. 인근이라면 가볼만함.
구울램 합정합정 <구울램>. 드물게도 바 자리가 있어, 혼자 먹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곳. 새끼손가락 한 마디 만한 작은 고기가 아니라, 큼직한 양고기가 꿰어져 있다. 2인 세트 볶음밥도 조리가 괜찮았고, 무엇보다 고기가 꽤 훌륭했기 때문에 혼양꼬치 가능점이란 점을 빼고도 또 가고 싶음.
길상양꼬치홍대 <길상양꼬치>. 여기가 아니면 안 된다는 느낌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이 정도 접근성이 있는 위치에서 이만큼 보장된 ‘아는 맛’ 요리들이 줄줄이 나오는 곳의 존재는 몹시 중요하다 할 수 있음. 일행 전원이 전반적으로 크게 만족했음. 안정적으로 들를 수 있는 곳이 또 하나 추가됐다.
낙랑파라 커피하우스연남 <낙랑파라 커피하우스>. 온두라스. 과일 뉘앙스의 싱그러운 산미와 약간은 미끈한 느낌의 질감이 입에 잘 붙는다. 햇살 드는 창가에 앉아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데 최적화되어 있고, 2천원에 커피를 리필해준다(!). 근처에서 가장 붐비는 카페 중 하나. 시그니처 크림커피도 궁금.
내면의발견합정 <내면의 발견>. 우선 인테리어가 독특하니 분위기 좋고, 스페셜티 커피들을 꽤 다양하게 다룬다. 페루 커피를 접할 일이 그다지 없는데 있어 골라봤고, 플로랄한 캐릭터가 잘 살아있는 훌륭한 한 잔을 마셨음.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 가격에 설득력 있는 맛과 향을 보여준다.
냠냠홍대입구 <냠냠>. 뤄쓰펀(螺蛳粉)을 파는 곳이 있다 해서 왔다. 우렁이 육수가 베이스인 매콤한 국수에 삭힌 죽순인 솬순(酸笋)이 올라가 독특한 발효취를 낸다. 안 맞으면 도저히 먹을 수 없지만, 개의치 않는 이에게는 중독적인 맛과 향. 여긴 그래도 한국화가 조금 된 편이다. 꽤 괜찮음.
네시사분연남 <네시사분>. 능소화를 보면서 쑥 라떼를 마신다. 통 유리창 앞이라 냉방이 있다 해도 다소 더운 건 각오해야 한다. 작은 2인 테이블 4개 정도의 정말 작은 매장이지만, 작은 공간 안에서 카페 주인장이 얼마나 디테일에 신경쓴지 느껴진다. 능소화 심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듯.
네즈합정 <네즈>. 보통 생각하는 합정 분위기와는 꽤 다른, 잘 정돈되고 세련된 분위기와 각 재료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모던 이자까야. 히비키나 야마자키 하이볼은 탄산수 베이스로 굳이 주문해볼 필요가 있다. 이 계절에 이 정도를 보여주기 위해 얼마나 신경썼을지가 잘 보인다.
누산타라쿠홍대입구 <누산타라쿠>. 인도네시아 식당. 미고랭과 나시고랭을 기본으로 다양한 변주가 펼쳐지는데, 우선 향신료 면에서 전혀 타협 없이 맛과 향이 강렬하면서도 굉장히 맛있다. 한시간 머무르며 한국인 손님을 한 명도 못 봄. 그런데도 만석이다. 오랜만에 발견한, 끝내주는 맛집임.
니시무라멘연남 <니시무라멘>. 초고급 조리기술의 향연. 이 정도 맑음을 유지하면서도 진한 풍미를 가져오는 시오도 오랜만이었지만, 교카이 파이탄은 수프 맛 보자마자 이성 잃음. 지금껏 한국에서 먹어본 모든 라멘 중 가장 섬세하면서도 복잡하게 분화된 레이어의 수프다. 이게 조리과학이지!
다락투홍대입구 <다락투>. 아주 오래된 가게고, 닭곰탕을 파는 집이다. 닭칼국수와는 같은 육수를 사용한다. 다대기를 풀기 전 육수 맛을 따로 보는 걸 추천함. 안 풀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이미 완성되어 있다. 발라낸 살은 부드럽고, 면도 잘 삶아져서 먹는데 부담이 없음. 꽤 괜찮다.
대충유원지홍대입구 <대충유원지>. 아늑하게 분위기 좋고, 커피도 꽤 괜찮다. 필터커피를 주문하는 게 맞는듯. 드립에 특별할 건 없지만 단점도 별로 없다. 기본에 충실한 느낌. 당연하게도 바 자리에 앉는 게 좋음. 그건 그렇고 오랜만에 아이스가 아닌 커피를 마시니 왠지 한국인이 아니게 된 것 같아.
더 레어연남 <더 레어>. 편안하고 깔끔하며, 커피는 아로마가 풍부하고, 마카롱이 맛있는 편. 이 하나만을 위해 방문할 정도냐면 그렇진 않지만, 바로 옆에는 무려 6층 규모 문구점 메이드바이 연남이 있음. 문구점을 구경한 뒤 잠깐 들러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 전혀 부족하지 않은 카페다.
더 리얼 치즈버거홍대입구 <더 리얼 치즈버거>. 어떻게 찍어도 비주얼은 구제가 안 되어 부득이 이 사진을 올렸지만, 맛만은 진짜다. 내가 생각하는 미국맛 치즈버거의 완성형에 가장 가까움. 뭐 하나 튀지 않지만 번, 패티, 치즈를 포함한 버거의 모든 요소 스탯이 육각형으로 꽉 차 있다. 단점은 비주얼뿐.
도월리가망원 <도월리가>. 광양식 돼지국밥. 돼지국밥이지만 닭 육수와 채수를 중심으로 블렌딩해 깔끔함. 고기 아래에는 콩나물이 있어 시원함이 더해진다. 초장을 내주는데, 들깨가루를 섞어 고기를 찍어먹기를 권함. 김치도 제법 맛있다. 부드럽고 시원하지만 깊은 국밥이 먹고 싶을때 찾기 좋음.
동동곰국홍대입구 <동동곰국>. 맑은 곰국. 밥은 토렴으로 나온다. 국밥 한 그릇에 마음이 따뜻해진 적 있나요? 어떤 비오는 날 점심에 그랬었다고 대답할 수 있게 됐음. 고기도 부드럽고, 육수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염도 조절은 정말 만인을 다 만족시킬 최적의 밸런스다. 국밥이 이래야지!
두레차홍대입구 <두레차>. 다양한 종류의 차를 차분한 느낌으로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진짜 ‘찻집’이다. 백차나 홍차, 녹차, 황차, 우롱차 등 다양한 차가 간단한 다구와 함께 준비된다. 가격도 웬만한 드립커피 한 잔 정도라 부담도 없고, 글자 그대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다.
들풀한상홍대입구 <들풀한상>. 계절음식 솥밥과 메인, 그리고 몇 가지 찬으로 구성된 솥밥집이다. 고등어 구이를 선택. 고기 종류나 더덕, 전복 등도 있음. 아주 특별할 것은 없지만 질리지 않을, 부담스럽지 않은 구성과 맛으로 동네 주민들이 자주 찾는 듯. 막걸리와의 매칭도 잘 준비되어 있다.
라멘 야누연남 <라멘 야누>. 시오라멘. 레벨이 상당히 높다. 청탕계에서 일본 현지 맛집에 밀리지 않을 좋은 곳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차슈와 계란, 멘마도 조리 상태가 아주 섬세하고 맛과 향이 풍부했음. 자가제면한 면의 맛과 물성도 수프에 잘 어울린다. 다른 메뉴 먹으러 다시 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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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변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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