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그로토>. 지하에 있는 카페. 아인슈패너의 밸런스가 훌륭했고, 삼킨 뒤의 여운이 기분 좋게 길었다. 드립으로 내린 에티오피아 베켈레 카차라도 괜찮았다. 모난 부분이 없어야만 좋은 커피인 것은 아니지만, 단점을 최대한 없애려는 노력의 흔적이 역력한 것이 만석의 이유인 듯.#든든네짱원본 트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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