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골
일식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10
신촌 몽향 라이브홀 건물 1층에 있는 <여우골>. 생각보다 상당히 맛있다. 샤리가 너무 질다는 점을 빼면 만원대에 이 정도 맛 초밥 나오는 곳 거의 없음. 이 정도면 충분히 몽향 근처 맛집으로 자신있게 꼽을 수 있다. 추천!
향미미
중식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가길 18
신촌 <향미미> 2호점. 후난식 제육볶음과 볶음면. 달지 않고 경쾌하게 매콤하면서 마늘쫑과 고추의 풍미가 잘 보존된 훌륭한 제육볶음이다. 적정량 들어간 화자오는 제육과 잘 어울린다. 볶음면은 좀 더 매콤하지만 그래도 맛있고, 양파를 정말 잘 볶았다. 긱이나 몽향 갈 때 들르면 딱일듯.
용용선생
중식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20
신촌 <용용선생>. 맛있는데…? 모든 음식 간이 잘 잡혀있고 과조리되지 않은 훌륭한 느낌. 1차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2차부터는 꽤 좋은 느낌. 서비스로 나오는 군만두부터 난 이미 감동을 해버렸다네
야키토리 연
일식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길 16-5
신촌 <야키토리 연>. 저녁 먹을 곳을 찾다 맛집 촉이 발동해서 신중하게 골라 왔는데, 깜짝 놀라게 맛있었음. 뭐가 가장 맛있었다고 말하기 힘들만큼 정말 다 맛있었다. 추천 10선 또는 6선 주문 후 추가하면 좋음. 초고퀄 숙제를 받아 오늘 저녁은 꼭 맛집에서 먹고 싶었는데, 성공!
신촌버거
양식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39
신촌 <신촌버거>. 충격적으로 맛있음. 스니커즈버거보다 맘에 든다. 맛의 레이어 자체는 단순한 편이지만, 쥬시한 패티와 치즈, 카라멜라이즈드 어니언 조합의 강력한 펀치력 앞에서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음. 할랄이라 한국인 없이 가족단위 만석이 흔하다. 감자는 치킨 텐더 교체 추천.
송준옥
한식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34-4
신촌 <송준옥>. 맑은 육수의 국밥이다. 밥은 말아진 상태로 나오고, 간이 아주 잘 맞춰져 추가 간을 위한 새우젓이나 소금이 테이블에 없다. 변수를 차단하고 주방의 의도대로 밀고 나가는 집을 좋아한다. 수비드한 돼지 목살은 얇고 부드러웠고, 신촌에서 국밥 계열에서는 가장 괜찮은 듯.
트리클커피
카페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3-3
신촌 <트리클커피>. 시그니처 라떼. 이런 곳 커피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시켰는데, 한 모금 먹자마자 눈 반짝 떠짐. 맛과 향 둘 다가 풍성하고 진하며, 삼키고 나서도 입 안을 오랫동안 감도는 피니시가 좋다. 그리고 정말로 ‘모든’ 테이블에 콘센트가 있어 작업 카페로도 아주 좋음.
청화원
중식 ·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10
신촌 <청화원>. 대만식 우육면을 중심으로 하는 곳이고, 양이 적지 않은데다 전체적인 밸런스가 훌륭한 편이다. 볶음면을 먹었는데, 일반적인 우육면도 궁금해졌음. 유린기도 맛있다. 신촌에서 저녁 먹으러 갈 만한 곳은 은근히 찾기 어려운 편인데, 실패하지 않을 선택지가 하나 늘었어.
꼬숑돈가스
카페 · 서울 서대문구 명물1길 2
신촌 <꼬숑돈가스>. 기본 돈가스 정식 3천원, 더블 5천원, 트리플 7천원. 엄청 싸다. 빵가루는 굵직한게 일식 풍이지만, 조리하는 방식은 한국 경양식에 가깝다. 웬만큼 잘 먹는 성인 남성도 혼자 트리플은 다 먹기 힘듬. 고기를 배터지게 먹고 싶을때 방문 추천. 가격 생각하면 꽤 괜찮아.
밥은 먹었어
한식 ·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1길 24
신촌 <밥은 먹었어>. 제육정식. 솔직히 백반 치고는 좀 가격이 있지만, 솥밥과 제육볶음을 먹으면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제육볶음은 김밥천국스러운 비주얼을 하고 있지만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불향이 입혀져 의외의 즐거움을 줬음. 신촌에서 실패하기 싫다면 방문해도 좋음.









